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연일 주가 를 높이고 있다. 국대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이지만 카타르와의 최종예선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이제 약점 도 없어진 상태이다.
한편 독일 언론에 따르면 "손흥민은 함부르크에 계속있어야 더 성장할 수있다" 라고 말했다. 현지축구관계자들 역시 당장이라도 더큰 무대로 옮길 수 있는 상태이지만 큰무대에서 벤치를 지키며 출장시간을 줄이기보다 성장세인지금 출전시간을 높여 기량을 한층 더 끌어올린뒤 이적을 해도 늦지 않는다는 의경이다.
한편 손흥민은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친뒤 남은 분데스리가 여정을 위해 독일로 오늘 저녁 돌아갔다.